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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불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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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력화 이영미님, 아리조나 KOWIN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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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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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21:59:42, 조회 : 1,121, 추천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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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와 LA를 오가며 한국문화 보급과 불교포교에 앞장서온 법력화 이영미님이 지난 7월 1일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KOWIN) 아리조나 지부의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10월 14일 취임식을 가졌다.
KOWIN은 “세계 속에 하나 되는 한민족 여성”이라는 기치로 국내외 한인 여성들의 정보 교류와 연대강화, 동네트웍을 통한 국제협력활동의 효율성 제고, 재외한인 여성네트웍 강화로 국가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2001년 발족한 여성가족부 산하단체이다.
아리조나 코윈의 창립 멤버로서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된 법력화 이영미님은 피닉스 지역에서 감로사의 전신인 아리조나 금강선원의 창건에 기여를 하는 등 불교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바 있으며 차의 명가 명원문화재단의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지부장으로서 한국문화의 미주보급에도 많은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취임 일성으로 청소년 지도자 육성을 아리조나 코윈의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이영미 회장은 미주불교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불교계 역시 “오늘 이 자리를 이어가야 할 차세대에게 우리 것과 바른 문화, 종교적 관점을 뚜렷하게 뿌리를 심어주는 것이 오늘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미 회장은 “당장 내 눈앞 바로 현실만으로 답하지말고, 부처님의 2557년 역사도 역사로 만 기억되는게 아니고, 오늘의 이시간에도 그때와 같이 가고 있음을 , 가르침을 , 배우고 전하고 하면서 나아가는 길,,, 부처님의 모든것을 함께 할수 있도록 하고싶을 뿐입니다”라고 불교계를 향햐여 코윈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살아가면서 지혜롭게, 현명하게 착한 이웃이 되면, 가르침을 의지하며, 지혜로운 차세대를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하고 36개국 한국인 여성 지도자 들이 각 나라에서 활동을 하면서 한발짝 더 남보다 뛰려고 합니다. 종교적 개념이 다르다 해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차세대에게 바른 길 지혜로운 길을 안내하길 바라며,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도 함께하고 많은 후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조나 코윈의 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영미 회장은 1년 임기로 활동하였던 전임 회장단과 달리 새로운 정관에 의해 2년간 봉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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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아리조나 코리아포스트의 보도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www.azkoreapost.com/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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